욥기 1. 인내의 근원
고난, 질병, 사회적 괴로움에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욥.
믿음이 약해지고, 좌절할만한 상황임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욥을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1:1)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욥은 자신을 지키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며,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주심을 온전히 알았다. 자신의 피조물로서의 위치와 도우심과 보호하심은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고 있구요.
이러한 정확한 인식과 태도가 ‘온전과 정직’,‘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욥을 소개하는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의 위치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온전히 인정하며, 나의 고통, 고난, 이해되지 않음, 분통 터짐의 해답을 주실 이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만 답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신뢰하며 살아내는 그 믿음과 인내를 배우고 싶습니다.
'유일한 해답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욥의 인내의 근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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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일차]
고난, 질병, 사회적 괴로움에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욥.
믿음이 약해지고, 좌절할만한 상황임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욥을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1:1)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욥은 자신을 지키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며,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주심을 온전히 알았다. 자신의 피조물로서의 위치와 도우심과 보호하심은 하나님께만 있음을 드러내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확한 앎과 삶의 자세가 ‘온전과 정직’,‘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욥을 소개하는 이유였을까요?
오늘도 더욱 주님을 알길 원하며,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