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9:16-25)
하나님의 임재에 떨 수 밖에 없는 저희 입니다(16).
저희가 감히 여호와를 볼 수 없는 존재인데,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길을 열어주시고,
성령님 내주하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니 놀랍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내 은혜를 잊어버리고 죄악의 굴레에 빠지고,
예수님이 야단치시던 외식한 자로 살아가며,
아버지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 다시 주님의 임재 앞에 엎드립니다.
저의 완악한 마음을 녹여주시고,
은혜의 온기가 식어버린 마음을 품어주세요.
제사장들에게 몸을 성결케 하라신 말씀대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저희가 살아가게 하시고(22),
완악해진 세대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살아가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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