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되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태초부터 계신 말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의 시작. 태초부터...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말씀이신 분,
생명이신 분,
빛으로 오신 예수님.
빛이 사라진 세상.
태양빛이 빛이라 생각했으나,
어쩌면 참된 빛이 사라진 세상에
빛의 형상이었을지 모르겠다. 태양이..
태양과 달, 별들을 창조하신 참 빛이신 예수.
그 빛되신 주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빛을 얻는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가득히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찬양:태산을넘어험곡에가도>
빛이 어둠에 비취되 깨닫지 못했다.
그 빛이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의 죄(나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하늘의 빛 태양도 숨 죽이고 어둠이 온 땅을 덮었을 것이다.
"정오쯤 돼 어둠이 온 땅을 뒤덮으니, 오후 3시까지 계속됐습니다. " -- 1.
예수님은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다"(요 9:5) 라고 스스로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마치고, 맹인을 고쳐 "밝은 눈"으로 빛을 보게 하십니다.
눈을 뜬 맹인거지의 증언을 들어볼까요?
"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요 9:11)
빛되신 주님이 나를 치료해주시고,
빛을 따르라 명하셨기에
순종하니 빛을 얻게 되었다.
요9:11의 말씀이 혹시 요8:12의 "나를 따르는 자"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까?
빛으로 오셔서 나를 치료하시고 (구원하시고)
나를 따드라 (빛을 따르라) 명하시며,
순종하니 생명의 빛을 얻었다.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던 맹인거지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보게 된다.
오늘도 빛되신 예수를 바라보자.그게 복이다.
--
1. 눅23:44 우리말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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