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개역개정]
하나님의 영광을 욕되게 하는 것.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는 것.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어떻게 헛되고 거짓된 것으로 전환될 수 있을까?...
가인의 예배 후 아벨을 시기하여 죽인것?
예배 드리고 나와서 주차 및 다른 갈등으로 분노하는 모습들?
주님의 임재를 구하다가, 세상속으로 달려가는 빠른 발걸음?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서도 발길을 돌리기 힘든데,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빠르게 발길을 돌릴 수 있는 나약함, 죄악된 본성
영광 앞에 경배와 예배가 아닌 돌이킴이라니 ㅠ.ㅠ
주의 얼굴을 들어 비추소서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무너진 성벽에서 '주의 인자는 끝이 없음'을 고백한 예레미야처럼,
주님밖에 구할 이 없는 자로서 주님의 의로움을 구합니다.
의의 제사라면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드리는 예배 말씀이신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으나,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나나님께 나아갑니다.
길 잃은 삶의 순간에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목자되신' 예수님!
눈이 어두워 어느 문으로 들어가야할지 모르는 '양의 문'되신 주심!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감히 "의의 하나님"을 불러봅니다.
내 아버지 되신 "의의 하나님"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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